영국에서 도입된 친환경 장례 방식

관리자

| 5970 | 2025-06-12 14:44:12

‌

지난 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법률위원회는 고온의 물과 알칼리성 화학물질을 이용해 시신을 분해하는 물 화장을 새로운 장례 방식으로 인정했다. 이로써 영국에선 전통적인 매장이나 화염 화장 외에 제3의 장례 방식이 가능해졌다.

물 화장은 높이 1.8m, 너비 1.2m 크기의 철제 용기에 시신을 넣고, 물과 알칼리성 화학물질을 주입한 뒤 약 160도의 온도에서 약 90분간 가열해 분해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이 끝나면 모든 조직이 용해돼 DNA조차 남지 않고, 갈색의 액체와 부드러워진 뼈만 남는다.

남은 액체는 폐수 처리 과정을 거쳐 일반 하수와 함께 배출되며, 뼈는 유골처럼 유족에게 전달되기 위해 분쇄된다.

ㄷㄷㄷ

이전 목록 다음

44026	테무에서 산 청바지 ㅋㅋㅋㅋㅋ [652]	관리자	10.27
44025	10년 전 커뮤니티를 떠돌던 지잡대 특징 [494]	관리자	10.27
44024	30대가 느끼는 10,20 때 연애를 꼭 해봐야하는 이.. [532]	관리자	10.27
44023	금수저와 흙수저의 인생 격차 [493]	관리자	10.27
44022	새벽 2시에 사람이 차위로 떨어졌다 [544]	관리자	10.27
44021	많은 집순/집돌이들이 공감하는 것 [472]	관리자	10.27
44020	아내가 아침에 안일어나고 애들 케어를 안하는데 어떡하죠.. [509]	관리자	10.27
44019	인스타에서 핫한 물 안 흘리고 귤 꺼내기 [487]	관리자	10.27
44018	로또 안줘서 칼맞았다는 음식점 [455]	관리자	10.27
44017	일본 2028년부터 입국비 5만원 내야함 [506]	관리자	10.27
44016	보석 털렸던 루브르 박물관... 강도 체포 [544]	관리자	10.27
44015	싱글벙글 어린시절 강매 원탑 [501]	관리자	10.27
44014	일본 난치병 어린이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551]	관리자	10.27
44013	요새 10-20대 여자가 쓰는 유행어 [451]	관리자	10.27
44012	훌쩍훌쩍 후방추돌 레전드 [498]	관리자	10.27
44011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의 테토남 [489]	관리자	10.27
44010	동네 일진냥 만나서 ptsd 온 셔틀냥 [454]	관리자	10.27
44009	김천 김밥축제의 기세를 이어받는 구미 라면축제 [463]	관리자	10.27
44008	요즘 신축아파트 22평 구조 [512]	관리자	10.27
44007	국내 지역별 배달어플 점유율 근황 [507]	관리자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