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자녀 결혼을 ‘긴급 메시지’로 보낸 전남소방본부

관리자

| 7021 | 2025-06-12 20:39:00

image.png.jpg

전남 지역 소방 간부들이 긴급 상황에 사용되는 긴급 메시지(비상발령동보시스템)로 자녀 결혼 소식 등 개인 경조사를 알리는데 발송함

4500명의 전직원에게 뿌렸고

메시지에는 결혼식 일시, 장소, 축의금 계좌번호등이 포함됨

해당 시스템은 화재나 재난, 소방 대응 단계 발령 등 비상 소집이 필요 시 신속 전파를 위해 구축됐다.
비상 상황 시 각 소방대원의 휴대전화로 긴급 상황이 직접 발송돼 대응 방식 등을 전파한다.

비상상황에만 쓰여야할 시스템을 고위간부의 사적인 용도로 쓰이고 있음 ㅋㅋㅋ

https://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0815?sid=102

이전 목록 다음

45723	SNS는 뇌를 썩게 한다는 것을 AI가 보여주다 [1,273]	관리자	11.03
45722	스위니시드니의 미드가 부러웠던 처자 [1,300]	관리자	11.03
45721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근황 [1,214]	관리자	11.03
45720	관짝속에 들어갈려는 스타워즈 근황 [1,194]	관리자	11.03
45719	슬램덩크 다시 보다가 충격받은 부분 [1,090]	관리자	11.03
45718	오늘자 폭주하는 하이닉스 주가 근황 [1,125]	관리자	11.03
45717	트위터에서도 식겁한 요즘애들 생각 [1,028]	관리자	11.03
45716	소고기 기름... 오늘 출시한 삼양 우지라면 후기 [1,114]	관리자	11.03
45715	게임업계에 길이 남을 명언을 내뱉은 직원 근황 [1,371]	관리자	11.03
45714	“김밥 100줄 주문” 뒤 노쇼한 60대男 실형…행적 .. [1,155]	관리자	11.03
45713	[속보] 국세청,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국내 거점 세무조.. [1,152]	관리자	11.03
45712	이제부터 처녀막 단어는 금지한다 [1,127]	관리자	11.03
45711	정상수 근황 (가발 소식 아님) [1,228]	관리자	11.03
45710	쿠팡 택배기사 소속 단체 "93%가 새벽배송 제한 반대.. [1,190]	관리자	11.03
45709	ㅎㅂ) 할로윈에 나타난 천사 [1,247]	관리자	11.03
45708	대전구장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캐리어 열어보니... [1,290]	관리자	11.03
45707	코인하는 분들 잘들으세요. [1,140]	관리자	11.03
45706	전남친 복수 메이크업 [1,122]	관리자	11.03
45705	로또 1등 당첨금 받으러 간 썰 [1,355]	관리자	11.03
45704	어머니 여농대회 긴급중단 이유 ㅋㅋㅋ [1,141]	관리자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