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이란 핵 협상의 문제

관리자

| 287 | 2025-06-18 21:22:39

미국 정보기관들에 따르면 이란은 추가적인 핵무기 개발의 노력을 멈춘 지가 실제론 오래됐음. 그냥 협상 카드용으로만 썼을 뿐.

(다만 기관들이 말하는 개발은 기술 개발이라기보단 핵 보유&생산을 향한 움직임이 보이냐는 것에 가까움. 이란이 그 수준에 도달한 지 오래돼서.)

문제는 트럼프가 말로는 협상을 말하면서도 실제론 일반적인 국가에 허용되는 수준(오바마 당시 타결되어 트럼프가 무효로 돌리기 전까지 몇 년간 이행된 JCPOA가 이 기준) 이상으로 완전히 거세하려는 의도를 비추었단 거고.

최소한의 존엄도 다 내려놓는 일방적인 굴복을 원하는 거라 이란에겐 운신의 폭이 없었던 상황이었음.

이전 목록 다음

9291	우리 오빠 내 동기겸 룸메랑 결혼했는데.. [161]	관리자	06.19
9290	딸 친자확인 결과 나온 남자.txt [184]	관리자	06.19
9289	캐나다에 방위비 100조원 요구한 트럼프 [177]	관리자	06.19
9288	[우크라 전쟁] 아들 사망 소식에 쓰러지는 아버지 [181]	관리자	06.19
9287	기아 김한나 치어리더 결혼소식 [231]	관리자	06.19
9286	일본인 여자친구의 무서움 [197]	관리자	06.19
9285	걸스데이 유라 키스신 레전드 [224]	관리자	06.19
9284	이효리 “아기 내게 오지 않더라도… 시험관까진 NO” [188]	관리자	06.19
9283	84년 한국인 내쫓자고 시위한 뉴욕 할렘 흑인들 [171]	관리자	06.19
9282	싱글벙글 멕시코시티 홍수 뉴스 [215]	관리자	06.19
9281	지하철 춥다 vs 덥다 민원 3000건 [191]	관리자	06.19
9280	현실에서는 증오의 연쇄를 어떻게 끊었을까? [178]	관리자	06.19
9279	반응 갈린다는 결혼정보회사 대표의 일침 [197]	관리자	06.19
9278	"알아서 가겠다"던 20대 주취자, 버스에 깔려 사망 [195]	관리자	06.19
9277	"2시간반 동안 비명"…바람 의심해 여친 살해한 중국인.. [181]	관리자	06.19
9276	디시하는 “김여정” 북한 플립 스마트폰 ’마두산’ 공개.. [182]	관리자	06.19
9275	돼공 짬처리 받았다... [222]	관리자	06.19
9274	퇴사한지 5년 넘은 사람이 축의금달라고 연락함 [211]	관리자	06.19
9273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이해 안가는 여자들 특징 [174]	관리자	06.19
9272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핵시설 공격” [187]	관리자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