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손님 온다더니 화장실만 쓰고 가셨습니다

관리자

| 3757 | 2025-06-25 14:27:06

오전에 매장에 방문해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버스 2대 주차 자리를 만들어야 되니 주차장 막고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양해 구하고 주차장 다시 안내하고 바쁘게 지냈죠.

그렇게 단체 손님이 오신다하니 원래라면 더 편히 쉬시다가 가실 고객분들도 단체 손님 오실때쯤 대부분 자리를 비워주시고 짜짠 단체 손님들 오셨습니다.

네. 오시고 주차하고 산책하고 화장실만 쓰고 그냥 갔습니다. 음료 한잔 테이크 아웃도 없이 그냥 갔습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오지를 말지 아침부터 단체 온다고 디스크 터져서 불편해 죽겠는데도 끙끙거리면서 추가 생산하고 주차장 뛰어다니고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녔는데...... 와... 진짜진짜 인간들 양심도 드럽게 없네

+@ 다른 카페에서 산 커피 본 매장에 버리고 감

어유

이전 목록 다음

23135	양동근 "그래 이 ㅅㅂ놈아, 잘리고 싶다" [1,155]	관리자	08.08
23134	면허 시험장에 통발 깔아놓은 경찰 [1,147]	관리자	08.08
23133	일본인이 신기해하는 한국 배우 이름 [1,173]	관리자	08.08
23132	인쇄 오류로 전설이 되버린 성경 [1,145]	관리자	08.08
23131	엄마가 분명히 맵다고 했다! [1,254]	관리자	08.08
23130	요즘 유행하는 테토남 끝판왕 [1,213]	관리자	08.08
23129	유부녀가 생각하는 연애, 결혼 잘하는 법 [1,174]	관리자	08.08
23128	어둠의 과학기술 발전의 미래 [1,175]	관리자	08.08
23127	남자친구를 쫓아가는 일본 여고생 [1,371]	관리자	08.08
23126	김병만 전처 딸 파양 이유 [1,195]	관리자	08.08
23125	여자랑 말다툼도 하지마라 '경찰, 단순 말다툼도 '관계.. [1,206]	관리자	08.08
23124	성질 급한 운전자의 최후 [1,172]	관리자	08.08
23123	서울교통공사가 승소한 부정승차 역대 최고액 [1,210]	관리자	08.08
23122	[속보] 화성 봉담서 60대女 SUV 약국 돌진..약사.. [1,243]	관리자	08.08
23121	약혐) 배에 총맞았는데 지방 때문에 구사일생한 여자 [1,181]	관리자	08.08
23120	미국에서 개봉 전부터 난리난 공포영화 [1,148]	관리자	08.08
23119	실시간 대한민국 기온 [1,166]	관리자	08.08
23118	엄마가 분명히 맵다고 했다 !!!!! [1,211]	관리자	08.08
23117	“게임업체 님블본사에 폭탄 설치”.. 30대 디씨남 자.. [1,224]	관리자	08.08
23116	ㅇㅎ) 이다혜 복근 근황 [1,196]	관리자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