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에 시작될 인류의 재도약 프로젝트

Breakthrough Starshot (스타샷 프로젝트)

 

초소형 우주선(완두콩 크기가 최종 목표)을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인 센타우리 항성계로 쏘는 계획이다. 

 

센타우리 항성계까지 거리는 약 4광년(약 40조km)인데 이 거리를 광속의 20 ~ 30%까지 출력을 내서 주파하겠다는 것이다. 

 

원리는 아래 그림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지상에 고출력 레이저 장치를 설치해서 레이저를 쏘아 올려서

 



이렇게 "솔라세일"이라는 돛을 통해서 10분내로 광속의 20 ~ 30%의 출력으로 초소형 우주선을 센타우리 항성계로 쏘는 것이다. 

 

광속의 약 20%로 날아가는 데 성공했다고 가정하면 이 우주선은 약 6일만에 보이저1호를 앞지르며 센타우리 항성계에 도달하는 데 까지는 약 20년이 걸린다고 함 ㄷㄷ 

 

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 저런 완두콩 크기의 초소형 탐사선들을 1000개 정도 만들어서 시차를 두고 차례대로 쏘아보낸다고 함.

 

이유는 가다가 혹시나 망가지거나 성간 물질이랑 충돌하는 경우를 대비하면서 + 선발대가 센타우리 항성계에 도착하는 데 20년이 걸리는데 거기서 사진찍어서 다시 돌아오는건 말도 안되며 완두콩 크기라서 사진 찍은걸 지구로 보내는 고출력 전파장치를 달 수가 없음. 그래서 시차를 두고 쏜 후발대 애들이 선발대가 찍은 사진 파일의 전송 매개체 역할을 하는거임 즉 연탄봉사가서 연탄나를 때 쭉 줄서서 옆사람한테 연탄넘기기 하는거 생각하면 됨

 

이렇게 하면 센타우리항성계에서 지구까지 사진파일이 전송되는 데 4년이 걸린다고 함

 

전체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하면

 

2036년에 발사 >> 2056년경에 선발대가 센타우리 도착 >> 얘네가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어서 지구로 보내면 후발대 거쳐서 4년 뒤에 지구 도착 >> 지구에서 사진 받으면 빨라도 2060년대 초쯤? 

 

여전히 넘어야 할 기술적 난관들이 있다고 하는데 제발 이거 성공했으면 좋겠다 ㅋㅋ

 

이거 성공하면 주변 항성계에 다 쏠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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