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이란 샤헤드 자폭드론 기술을 이전받아 현재 대량생산에 들어갔는데
샤헤드 드론은 2행정 엔진 특유의 큰 굉음 때문에 군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한테도 공포 그자체라고함
1대당 생산 비용은 최대 2만 달러 수준. 생산 필요 인원은 최소 2명이고
전용 생산시설 구축시 하루 20대는 생산 가능하다고함
문제는 이 전용생산시설의 요구 크기가 작아 1천개 이상 생산시설 군집을 이룰 수 있음.
즉, 각잡고 생산하면 하루에 2만대도 생산 가능
참고로 이 2만 달러짜리 드론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미국제 방공 미사일을 사용하는 기존 방어 전술지침을 바꿔 샤헤드 드론으로 판명되면
지휘통제에 의한 기관총 집중사격으로 격추하는걸로 바뀜
(이동하는 샤헤드 드론들)
(러시아에서 대량 생산중인 샤헤드 드론들)
(샤헤드 드론 크기. 사람 크기랑 비교)
(실제 상공에서의 샤헤드 드론 모습)
샤헤드 자폭드론 성능을 보자면 최대 시속 185km로 속력은 낮지만
저공으로 낮게 날다보니 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려움
그리고 샤헤드 드론에 탑재되는 약 40kg 탄두 위력은 현대전차 뚜껑 따개인
미국 헬파이어 미사일(8kg)의 5배 수준으로 생각보다 강력한걸로 알려져있음
사거리는 최대 2,500km로 북한이 생산 및 배치 완료시 제주도 포함 한반도 전체가 사정거리
문제는 값싸고 구조도 매우 단순해 대량생산이 용이하다는거임
방어하는 입장에선 요격하기엔 방공무기들이 아깝고 기관총으로 막자니 죽을맛
요약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샤헤드 자폭드론 대량 생산에 들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