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천마리한테 점령당해 고통받고 있다는 섬

관리자

| 1461 | 2025-07-21 09:02:43

한 주민이 녹용팔려고 들여왔다가 버렸는데 외딴섬이라서 천적도 없어 급격하게 불어났다고함

헤엄쳐서 주변 섬들까지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가축이라서 포획도 안되서 골칫거리고 관광지로 개발하자는 말도 나오는데 쉽지않음

현재 근황 (2년만에 포획 허용함)

전남 영광의 안마도. 주민은 150명 정도지만 이 섬엔 900마리가 넘는 사슴이 살고 있습니다. 한 축산업자가 들여왔다 방치하면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겁니다. 그동안은 가축으로 분류돼 포획이 쉽지 않았는데 환경부가 꽃사슴을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목록 다음

18841	오늘의 존내 중요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850]	관리자	07.24
18840	난동 피우고 바지를 벗고 대변 본 남성 현행범 체포 [874]	관리자	07.24
18839	기상청) 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922]	관리자	07.24
18838	대한민국 경찰 이미지 나락가는데 큰몫을 한 사건 [911]	관리자	07.24
18837	미국 일본 관세 협상 비하인드 [863]	관리자	07.24
18836	그알로 보는 리플리 증후군 [942]	관리자	07.24
18835	션이 박보검한테 둘이서 집지을수있다고 드립치는 이유 [888]	관리자	07.24
18834	새로 공개된 경찰 근무복 [906]	관리자	07.24
18833	우리가 먹는 쑥갓 사실은 관상용 꽃이었다 [891]	관리자	07.24
18832	숙식노가다 역대급 대참사 [877]	관리자	07.24
18831	베트남 다낭 호텔 비추 후기 [894]	관리자	07.24
18830	찍덕들에게 딱 걸린 남자 아이돌 [926]	관리자	07.24
18829	엄마 몰래 탈출하는 새끼 호랑이 [926]	관리자	07.24
18828	깜빡이 키니까 풀악셀 [878]	관리자	07.24
18827	나주 외국인노동자 학대사건 기계에 사람넣고 돌린거임 [916]	관리자	07.24
18826	당근에서 야동 하드 판매중 ㄷㄷ [929]	관리자	07.24
18825	'남창희'가 너무 안 떴을 때 제안한 '남희석'의 솔루.. [872]	관리자	07.24
18824	피규어 만드는 장인의 손놀림 [923]	관리자	07.24
18823	트럼프의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 새로운 국면 [852]	관리자	07.24
18822	AMD 서버시장점유율 50% 돌파 [909]	관리자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