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미국 대기업한테 고소당한 한국 중소기업


 

 

2013년 설립 후 여러 코딩 뭉치들을 개발하다 2021년 오픈 하루만에 섭종 선언의 주인공 "트릭컬"을 개발한 에피드 게임즈.

 

회사의 대표는 극도의 자금난에 문자 그대로 자신의 집까지 팔고, 가능한 모든 대출을 끌어모으며 2년간 하루살이 게임을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애썼고 그 결과 2023년

 





"트릭컬 : 리바이브"란 이름으로 다시 게임 출시에 성공했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국내에선 당당히 메이저 씹덕겜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2025년 중순엔 글로벌 서버 테스트까지 하며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8월 7일 갑자기

 



 

야 에피드? 너네 미국 출시한다고? 너네랑 우리랑 이름 너무 비슷한거 아니야? 상표권 침해임 ㅅㄱ.

 

 



에픽(EPIC)과 에피드(EPID)의 유사성을 이유로 미국 대기업 에픽게임즈가 이의제기를 선언했고 글로벌 진출을 앞둔 에피드는 갑작스레 법적 분쟁을 앞두게 되었다.

 

 

일단 에피드의 입장은 "에픽게임즈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성장이 두려운 것도 아닐테고 상표 유사성 또한 오해일 것.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이 대변인을 맡은 것으로 확인되지만, 이제껏 합을 맞춰온 법무팀과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유저들은 혹시라도 국내 운영도 틀어질까 두려워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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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뜨고 유저들이 찾아본 결과 이미 에픽게임즈는 김앤장 로펌을 끼고 2025년 초부터 대한민국 내 등록 문제로 태클을 걸었지만 에피드가 소명에 성공해(2짤) 2025년 7월 25일에 국내 유통 상표권 등록에 성공했고, 이젠 해외 상표 출원 이의제기로 2차전으로 번진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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