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2월, 19살 여성 진 힐리어드가 영하 25도 추위속에 고립되어
몸이 꽝꽝 얼고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다시 기적적으로 살아남

발견 당시 거의 이런 모습이였다고 함 (재현)
이런 그녀를 다들 죽었다고 생각했고, 동공 반응도 없었지만
의사는 혹시 모르니 청진기를 갖다 댔고, 맥박이 뛰고 있는 걸 확인함.
사람들은 그녀를 살려내기 위해 어떻게든 체온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살아남을 수 있었음

(치료 받은 뒤 모습, 이건 실제 사진)
저렇게 꽁꽁 언 다음에 살아남은 게 진짜 기적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