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자, 10억 일시금 대신 ‘주 100만원 평생 지급’ 선택

관리자

| 3112 | 2025-09-18 23:49:30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20세 브렌다 오뱅-베가는 근무 중 쉬는 시간에 긁은 복권에서 최고 당첨금을 맞췄다. 상금은 약 100만 캐나다달러(한화 10억 원) 일시금이나, 평생 매주 1,000달러(약 10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녀는 목돈 대신 매주 지급되는 방식을 골랐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평생 보장받는 쪽을 택한 것이다. 이 소식에 현지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당장 목돈을 굴리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멍청한 선택”이라는 반응과, “돈의 가치 하락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대로 “20세라는 나이이기에 가능한 선택”, “평생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보장되니 오히려 현명하다”는 평가도 있다.

난 매주 받고 여행만 다닐듯

이전 목록 다음

51600	반박불가 군생활 학벌 특징 ㄹㅇ [326]	관리자	12.15
51599	그 시절.. 한컴 타자연습 근황 [327]	관리자	12.15
51598	27년 째 걸어서 세계일주 중인 남자 [310]	관리자	12.15
51597	내향인이 임시 외향인이 되는 내향인 시스템 [318]	관리자	12.15
51596	삼성 갤럭시 S26, 이미 26년 최악의 스마트폰 [262]	관리자	12.15
51595	갤럭시S26 vs 갤럭시S22 카메라 스펙 비교 이미지.. [301]	관리자	12.15
51594	"노예녀 시키는 거 다 해요" [294]	관리자	12.15
51593	쿠순이가 말하는 쿠팡 현재 물류 상황 [309]	관리자	12.15
51592	메이플스토리 템값이 떡상한 이유 [311]	관리자	12.15
51591	어메이징.. 중국의 부정부패 수준 [318]	관리자	12.15
51590	젠슨황이 말하는 다음 세대 부자가 될 직업들 [301]	관리자	12.15
51589	최신 무협 게임 고증 근황 [282]	관리자	12.15
51588	시드니 총기난사범 1명 신원 공개 [324]	관리자	12.15
51587	취향 갈리는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314]	관리자	12.15
51586	서울대 경제학과 전공수업 근황 ㅋㅋㅋㅋㅋ [309]	관리자	12.15
51585	피순대와 3,500원 탕수육 리뷰 [297]	관리자	12.15
51584	“중학생 정도의 인지능력”…‘킥라니’에 치인 30대 엄.. [313]	관리자	12.15
51583	일본 남자의 평균적인 인생 [312]	관리자	12.15
51582	미국인 10%는 절대 안 믿는다는 달 착륙설 [311]	관리자	12.15
51581	월 55만원짜리 고시원 수준 [308]	관리자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