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사망 전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

관리자

| 1984 | 2025-09-26 23:17:26

그는 "월요일까지 일본에 있었는데 전유성 형님 딸과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 형님이 '내가 이제 떠날 준비를 하는데 네가 제일 생각이 난다'고 하셨다"며 "그 말을 듣고 다음 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형님은 마지막까지도 유머를 잃지 않으셨다. 마지막 순간임을 알고 계셨지만 아픔을 내색하지 않으셨다. 그저 평소와 다름없는 대화와 농담들로 만나주셨다. 호흡은 힘들어하셨지만 말씀은 꽤 또렷하게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54363

이전 목록 다음

42772	엄태구한테 상처받은 오해원 [691]	관리자	10.22
42771	앞차한테 하이빔 쏘고 클락션 오지게 눌른 이유. [796]	관리자	10.22
42770	국내에서 불법 유통된다는 안락사 약ㄷㄷㄷㄷ [719]	관리자	10.22
42769	배우 서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썰 [742]	관리자	10.22
42768	단골 치킨집에서 늘 포장해 오던 치킨의 비밀 [635]	관리자	10.22
42767	며칠전 레딧서 화제였던 사진 ㄷㄷ [615]	관리자	10.22
42766	진짜 인생은 한방이긴 하네요 ㄷㄷ [636]	관리자	10.22
42765	먹튀때문에 빡친 대포통장업자 [626]	관리자	10.22
42764	이중에 가장 선호하는 한우 부위는? [632]	관리자	10.22
42763	집값 떨어지면 사야지란 말에 대한 전문가의 팩폭 [679]	관리자	10.22
42762	북한에서 가장 어이없는 이유로 사형 당한 사람 [726]	관리자	10.22
42761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수 없는 이유 [647]	관리자	10.22
42760	가격 인상한 땅스 부대찌개 충격 근황 [675]	관리자	10.22
42759	화제의 충북대 로스쿨 면접 후기 [780]	관리자	10.22
42758	카카오톡 기본 이모티콘 삭제되고 열화버전 들어옴 [773]	관리자	10.22
42757	유도 강국이었던 한국의 유도가 망한 이유 [773]	관리자	10.22
42756	K장녀 : 가만있자~ 내가 망치를 어디다가 뒀더라? [745]	관리자	10.22
42755	카카오톡 잡으려고 나선 메신저 [781]	관리자	10.22
42754	회식 다음날 부서 막내의 센스있는 행동 [710]	관리자	10.22
42753	아들이랑 목줄 플레이하는 아빠 이야기 [731]	관리자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