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
“원자력을 추진 동력을 하는 잠수함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설계·건조해 성공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만난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관계자가 기자에게 조심스럽게 건넨 얘기다.
이 관계자는 다만 “향후 한국도 도입할 가능 가능성이 높기에 연구개발 (목적의) 
핵추진 잠수함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으로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하는 수준”이라고 했다.
한화오션은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요청하며 
핵추진 잠수함의 도입을 공식화한 상황인 만큼 한화오션이 핵추진 잠수함 최적화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는 사실은 주목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오션이 독자적으로 핵추진 잠수함의 선체 설계와 건조, 운용 등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성공으로 돌려봤다는 것은 한국이 독자적 개발이 가능할 만큼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4973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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